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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백룡공작 팬드래건_판타지 회귀물

웹소핥기 발행일 : 2023-08-11

 웹소설 리뷰 - 종합평점

  <꿀잼>

     - 회귀물과 이세계 빙의라는 소재를 잘 버무려낸 작품입니다. 무엇보다도 완결이 깔끔했다는 점을 칭찬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전개또한 막힘이 없고, 로맨스적인 부분에서도 납득가능하며 타당한 전개가 이어집니다. 믿고 볼 수 있는 웰메이드 작품입니다.(여주인공의 민폐적 행동이 없습니다.)

평가항목 배      점
개 연 성 ★★★★☆
전 개 력 ★★★★☆
분 위 기 ★★★☆☆
접 근 성 ★★★★★
총 점 : 4점 [★★★★☆]

 웹소설 리뷰 - 작품정보

  <표지/일러스트>

웹소설 표지
웹툰 표지

  <작가>

     - 이름/필명 : 김형준

     - 연재작품 : *지스카드 연대기(일곱번째 기사, 사자의 귀환, 월광의 알바트로스), 정의는 없다, 폰 블레이크, 신탁의 대군주, 영주님은 엑스트라, 뱀파이어 로드로 사는 법

  <장르>

     - 메인장르 : 판타지/빙의물/회귀물

     - 서브장르 : 복수/깽판물

     - 소재/테마 :  용의 계약자/영지 경영

  <연재 플랫폼>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 웹툰화 : O

  <연재상태>

     - 연재상태 : 완결(웹툰 : 연재중)

     - 전체화수 : 372화(웹툰 : 76화/매주 일요일 연재)

 

 웹소설 리뷰 - 후기

  <엘리베이터 피치>

     - 억울하게 죽은 귀족가의 차남 '레이븐 발트'의 복수극 입니다. 주인공의 행동과 성향이 막힘이 없어 전개가 빠르고 직선적입니다. 이야기의 전개자체는 가벼운 내용이 주를 이루나, 중간 중간 '용'과 관련된 내용이 나오면서 루즈해진 스토리 라인을 다잡아 줍니다. 정석적인 왕도물이며 중간중간 미약하게 경영물의 내용이 있어 영지 경영물에 관심이 있는 독자분들 또한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

     - 500편 넘는 웹소설을 읽었음에도 유달리 기억에 남는 웹소설 입니다. 작품의 완성도가 높았기에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저는 다른 독자분들의 평가에 비해 비교적 후한 평가를 하는 편인데, 본 작품은 저 뿐만아니라 다른 독자분들이 남겨주신 댓글또한 호평으로 가득했습니다. 

  <추천대상>

     - 백룡공작 팬드래건 웹툰을 보신분, 완성도가 높은 완결 판타지 소설을 원하시는 분, 용과 오크 등 전통적인 판타지 소재와 회귀, 빙의등 현대적 판타지 소재가 잘 유합된 작품을 원하시는 분.

 

 웹소설 리뷰 - 주인공

  <성격분석>

     - 복수귀. 혹은 악귀. 치열하고 처절한 삶을 살아온 주인공 '레이븐 발트'의 성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항상 막힘없이 전진하며, 어떤 고난이든 노력과 도전의 반복 끝에 쟁취해 내고 마는 성격입니다. 다만, 하렘요소가 다분한 작품인데 주인공은 여자에 대해 관심이 없어 하는 조금은 옛것이 된 설정이 남아있어 로맨스 부분의 전개에서 갸우뚱 하는 독자분들도 꽤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자신의 흥미나 목표와 관계없는 것에는 철저히 무관심의 태도로 대합니다.

  <능력분석>

     - 악귀부대에서 10년을 버티며 갈고닦은 무력, 엘렌 팬드래건으로서 받은 용의 힘. 가문의 시험을 통과해 쟁취한 혈통. 거기에 눈부신 외모까지. 성장물의 탈을 쓴 먼치킨형 주인공입니다.

 

!!!-------(스포주의)-------!!!

 

 웹소설 리뷰 - 줄거리

  <줄거리>

     - 하급 귀족 가문의 차남으로 태어난 레이븐 발트. 반역에 연루되어(오명) 홀로 살아남은(범죄자가 되어) 그는 사면을 대가로 '악귀 부대'(최전선에서 구르는 사망률이 높은 부대)에서 싸우게 된다. 대부분 1년을 버티지 못하는 그곳에서 10년의 사면기간을 채울 때까지 살아남은 레이븐 발트. 사면을 목전에 둔 어느 날. 어려운 임무를 받고 팬드래건 공작가문의 후계자인 엘렌 팬드래건과 함께 입무에 투입되는데.

 

 

 

※전체 글자수는 2000자(공백제외)로 작성하며, 사진은 1장이상, 2장이하로 첨부할것.

※본 리뷰는 글쓴이의 주관적 견해가 듬뿍 들어가 있음을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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