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던전 미식가_퓨전 판타지

■ 웹소설 리뷰 - 종합평점

  <딸기잼>

     - 생소한 소재를 압도적인 분위기와 차분한 전개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웹표지 하나 보고 읽기 시작한 작품이지만, 등장인물간의 티키타카와 주인공의 외모에 대한 기대감으로 나도 모르는 사이 정주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식도락'과 '복수'라는 테마를 생동감있게 전개하며 마무리 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조금은 특별한 소설, 혹은 등장인물간의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소설을 찾는다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평가항목	배      점
개 연 성	★★★☆☆
전 개 력	★★★☆☆
분 위 기	★★★★★
접 근 성	★☆☆☆☆
총 점 : 3점 [★★★☆☆]

■ 웹소설 리뷰 - 작품정보

  <표지/일러스트>

  <작가>

     - 이름/필명 : 대대원

     - 연재작품 : 이세계 착각 헌터(연재중), 원수들이 후회하기 시작했다(완결)

  <장르>

     - 메인장르 : 퓨전 판타지

     - 서브장르 : 용자물, 깽판물, 마물화

     - 소재/테마 : 식도락, 팀워크, 거미마물, 드래곤

  <연재 플랫폼>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외 다수 플렛폼

     - 웹툰화 : X

  <연재상태>

     - 연재상태 : 완결

     - 전체화수 : 428화

■ 웹소설 리뷰 - 후기

  <엘리베이터 피치>

     - 솔직히 기대하지 않고 읽기 시작한 작품이고, 초반 3화정도까진 크게 재미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후 주인공의 심리묘사와 외모에 대한 내용이 흥미를 유발하게 되었고, '식도락'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한 시점부턴 흥미가 재미로, 주연들의 등장과 그들간의 티키타카가 본격적으로 활성화 된 시점부턴 정말 정신없이 읽게 된 작품입니다.

  <추천대상>

     - '식도락'이라는 조금 독특한 소재를 잘 살린 퓨전 판타지 작품을 찾는분, 적은 주연들의 티키타카와 팀워크, 갈등이 돋보이는 작품을 원하시는 분, 주인공이 마물인 작품을 찾는 분

 

■ 웹소설 리뷰 - 주인공

  <성격분석>

     - 외모에 대한 컴플랙스와 스스로에 대한 혐오감, 자신도 모르게 죽여버린 자들에 대한 죄책감 등 자기파괴적인 성향이 짙은 주인공입니다. 무뚝뚝하고 사교적이지 않은 만큼 읽는 와중엔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나, 작품의 중반 이후부턴 다른 등장인물들과 교류하며 특유의 티키타카를 보여주게 됩니다. 

  <능력분석>

     - 마물화-아라크네(먼치킨), 독 내성, 음식물 손질, 종의 한계를 초월한 외모(?), 요리실력

 

!!!-------(스포주의)-------!!!

 

■ 웹소설 리뷰 - 줄거리

  <줄거리>

     - 주인공은 눈떠보니 용사(예비)를 죽인 희대의 괴물이 되어있었습니다. 가족같던 파티원도 다 죽은지 오래고, 괴물화 된 동안 사냥을 멈추지 않은 결과 의도치 않게 '먼치킨'이 되어버린 주인공. 죄책감과 우울함에 죽을까도 잠시, 그저 '배고픔'을 해소하기위해 발걸음을 옮기지만 이세계의 먹거리는 도무지 입맛에 맞지 않습니다. 그러던 와중 우연히 '마물'고기가 눈에 띄게 되는데...

 

 

※전체 글자수는 2000자(공백제외)로 작성하며, 사진은 1장이상, 2장이하로 첨부할것.

※본 리뷰는 글쓴이의 주관적 견해가 듬뿍 들어가 있음을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