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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던전짓는 플레이어_던전 경영물

웹소핥기 발행일 : 2023-08-04

 웹소설 리뷰 - 종합평점

  <포도잼>

     - 해당 장르를 선호하는 독자들에겐 읽으면 후회없을 작품, 개그코드까지 맞는다면 타 소설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반대로 개그코드가 맞지 않는다면 인상을 찌푸릴 지도 모른다. 시즌1 완결 후 몇 년째 연재가 중단된 상태인 점 감안하기 바란다. 

평가항목 배      점
개 연 성 ☆☆
전 개 력 ☆☆
분 위 기
접 근 성 ☆☆☆☆
총 점 : 2점 [★★]

 웹소설 리뷰 - 작품정보

  <표지/일러스트>

  <작가>

     - 이름/필명 : 김스뎅

     - 연재작품 : 리셋 플레이어(완결)

  <장르>

     - 메인장르 : 판타지/빙의

     - 서브장르 : 던전 경영물

     - 소재/테마 : 전략/전쟁/작가가 자신이 쓴 소설에 빙의

  <연재 플랫폼>

     - 플랫폼 : 카카오 페이지

     - 웹툰화 : x

  <연재상태>

     - 연재상태 : 시즌 1 완결 후 2년간 연재 중단

     - 전체화수 : 

 

 웹소설 리뷰 - 후기

  <엘리베이터 피치>

     - 주인공이 빙의한 종족은 블리자드사의 메이저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저그-해철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본신의 무력은 미천하나 하수인을 생성하는 능력을 지녔고, 그 하수인들에 대한 절대적인 지휘능력을 가졌다.

 

이를 통해 전략과 전술로 소설속 '용사'일행으로부터 살아남기위한 처절한 전투를 거듭해 나간다. 야전 지휘관이라 할 수 있는 '엘리트' 하수인들을 통해 부족한 무력과 특정 하수인의 원조를 얻고 주인공의 지식(작가시기의 지식)을 활용해 불리한 전투를 뒤집으며 때론 지고, 때론 처절한 승리를 쟁취하며 살아남는다.

 

이후엔 작가 특유의 센스있는 반전과 날것 그대로의 표현들이 다소 진부할 수 있는 전형적인 던전 경영물(크게 봤을땐 마왕물)의 클리셰에 생동감을 더한다.

 

특히 특유의 매니악한 개그들이 일품인데, 분명 독자중 대부분은 아닐지언정 관련 밈이나 창작물을 접했던 이들에겐 다른 소설에선 느낄 수 없는 유쾌함과 몰입력을 제공하게 될것이다.(글쓴이가 이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던전경영물의 클리셰에 작가 특유의 매니악한 집착이 가미되어 '현실감'이 느껴지는 작품이 되었다.

  <추천대상>

     - 작가가 2년째 휴재중인것만 제외한다면, 글쓴이의 취향을 배제하더라도 '던전 경영물'과 '마왕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겐 청량음료가 되어줄 수 있는 작품이다.

 

 웹소설 리뷰 - 주인공

  <성격분석>

     - 치졸하고 변태스러우며, 가끔은 정신병자 같아 보인다. 생존하기 위해 필사적이면서도 동시에 삶에 초연한 모습을 보일때면 낭떨어지에서 줄타기를 하는 듯한 위태로움을 느끼게 한다. 필자는 주인공의 성격을 '지극히 인간 답다'라고 표현하고 싶다(동의를 얻긴 힘들 것 같지만...!). 필사적으로 발버둥치는 주인공의 심리를 아주 섬세하게 표현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살기 위해서 목숨을 배팅하는데 주저함이 없고, 살기 위해서 악행또한 서슴치 않는다. 나중엔 엄청난 반전또한 있으니 읽기 시작한 분들은 10화 정도만 참고 읽어주기 바란다.

 

!!!-------(스포주의)-------!!!

 

  <능력분석>

     - 일단 굉장한 외모를 지닌것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 외모를 백분 활용하며, 미궁을 공략하는 모험가들을 포섭하는데 일부 성공하기도 한다. 이후엔 본인이 쓴 소설원작속 주인공 2명의 이능력또한 마이너 버전으로 획득해 무력또한 증가하지만, 외모나 이능력보다도 주인공의 진짜 능력은 '악바리'와 '생존본능'이라고 말하고 싶다.

 

 

 웹소설 리뷰 - 줄거리

  <줄거리>

     - 삼류 소설가인 주인공이 자신이 쓰던 소설속 몬스터에 빙의했다. 저조한 실적과 경제적 궁핍에 의해 꾸역꾸역 써낸 소설은 말그대로 삼류, 그중에서도 주인공이 빙의한 몬스터 하이브 마인드는 소설속 등장인물들의 경험치 정도밖에 되지않는 잡몹중에 잡몹이었다. 낙담은 잠시뿐, 주인공은 자신이 가진 작가로서의 지식을 가지고 생존을 위해 발버둥치기 시작한다. 

  <메인빌런>

1. 자신이 쓴 소설 원작의 주인공 2명. 

2. 타 던전의 하이브 마인드, 전쟁군주. 

3. 마왕과 귀족.

4. 성국.

5. 모험가.

 

 

※전체 글자수는 2000자(공백제외)로 작성하며, 사진은 1장이상, 2장이하로 첨부할것.

※본 리뷰는 글쓴이의 주관적 견해가 듬뿍 들어가 있음을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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